아테네에서는 둘째 날 아침에 사람들이 모이기 전에 파르테논 신전을 구경했다
호텔에서 도보 15분 거리, 동네 산책하듯 걸어본다.
걷다 아고라도 힐끗 구경하는 흔한 아테네 마을의 모습
티켓팅을 하고
입구에서 티켓 QR코드 찍고 입장
오르막길을 조금 올라가면 오른쪽 아래로
헤로데스 아티쿠스 음악당(Herodes Atticus Odeon)이 내려다보이는 정치인이자 대부호였던 헤로데스 아틱스가 죽은 아내를 위해 세웠다고 한다.
옛 신전 출입구 앞에 있는 프로필레아에 도착, 여기서부터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프로필레아를 지나 언덕을 오르면 마침내 파르테논 신전이 나타난다
유네스코 문화유산 1호인 파르테논 신전은 아테네의 수호 여신인 지혜의 신 아테나에게 바치는 신전으로 아크로폴리스에서 가장 아름답고 웅장한 건축물이다.일견 직선과 평면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곡선과 곡선으로 이루어져 사람의 착시까지 고려한 과학적 건축법을 이용한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웅장하고 멋있고 감탄하게 된다떠나지 않는 발걸음을 옮겨 필로파포스 언덕 입구에 있는 소크라테스 교도소까지 구경하고 내려왔다.떠나지 않는 발걸음을 옮겨 필로파포스 언덕 입구에 있는 소크라테스 교도소까지 구경하고 내려왔다.https://www.youtube.com/shorts/PiNX6JZLDI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