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연료 4만원'... 국민의힘 배현진, 과거 신고 재산수준 어느정도?

[오토트리뷴=김혜주 기자] 전 아나운서 국민의힘 배현진의 피습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녀의 재산과 수입에 대한 이목이 집중됐다.

배현진은 아나운서 출신다운 날카로운 질문과 날 선 신경전을 벌여 연일 화제가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녀가 거쳐온 경력에 따른 재산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과거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배현진 최고위원은 오랫동안 아나운서와 국회의원 생활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훨씬 적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배현진은 6188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국회 신규 의원 중 하위 10위권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배현진은 2018년 정계에 입문할 당시에도 출마 과정에서 재산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때 배현진은 3,391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한 바 있다. 과거 배현진은 서울 구로구에 소재한 1억원 상당의 오피스텔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은행 대출금과 자동차 리스 잔여금 등 채무로 3,000만원의 재산만 남은 것으로 확인됐다.

배·현진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나는 유복한 적이 없다.보통 수준이거나 그보다 적었다”라고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되기도 했다.최근 다시 공개된 국회 의원 정기 재산 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배·현진은 1년 만에 재산이 많이 늘어난 것이 밝혀졌다.국민의 힘의 배·현진 최고 위원은 자신이 보유한 재산으로 약 2억 2326만원을 신고했지만, 이는 전년도 신고 금액인 약 6200만원보다 무려 1억 6137만원 늘어난 금액이었다.앞서고 아나운서의 김·데호이 “아나운서 방송 출연료 4만원”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이에 대한 낮은 임금으로 대부분의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 및 정계에 진출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배·현진도 이런 측면에서 볼 수 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민정과 재산의 차이가 확 나오네”,”아나운서의 수입이 적어서 은퇴한 것”,”이제 점점 늘어날 것 같다”,” 다친 것은 유감스럽다 침착하게”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더 자세한 소식은>>https://bltly.link/KUP7N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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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연료 4만원…’국민의힘’ 배현진, 과거 신고 재산 수준 어느 정도?[오토트리뷴=김혜주 기자] 전 아나운서 국민의힘 배현진의 피습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녀의 재산과 수입에 대한 이목이 집중됐다. ▲배현진 (사진=배현진 SNS) 배현진 bltly.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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