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비열하다”…형이 재판에서 “다른 여자”를 언급하자 박수홍이 화를 낸 진짜 이유.
“정말 비열하다”…형이 재판에서 “다른 여자”를 언급하자 박수홍이 화를 낸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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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 부부와의 법정 공방 중인 박수홍 측 법무대리인 노정언 변호사가 4차 공판에서 박수홍이 증인으로 출석해 흥분하게 된 이유를 밝히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형언할 수 없다
2023년 3월 15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제11형사부에서는 특정경제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4차 공판이 열렸습니다.재판에서는 박수홍이 증인으로 참여해 피고인의 친형 부부와 만났고 검사와 피고인 측 변호인에게 증인신문을 받았습니다.재판에서 피고 측 변호인은 “고소장에는 2020년 5월 세무사를 만나 형의 횡령 사실을 알았다고 했지만 3월 이미 주주명부와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알고 있었다”며 카카오톡 메시지를 증거자료로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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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박·수 폰세카는 “3월까지는 형의 횡령을 의심하고 있었고, 5월 세무사에 만나서 확신한 “으로 카카오 톡 메시지에 예전 교제한 연인의 이름이 게재된 것을 보고”내가 헤어지면 반대하고 헤어진 사람이지만, 그 이름이 나오는 카카오 톡을 증거 자료로서 공개한 이유는 무엇인가. 블러 처리해도 되잖아? 정말 비열하다”며 흥분했습니다.이날 노·존 온 변호사는 “공판은 언제 범죄 사실을 알았는지가 최초의 쟁점이었다. 피고 측 변호인이 3월에 아는 것 아니겠느냐고 하는데 박·스홍 씨는 예전에 ATM과 OTP등 사용법을 전혀 몰랐다. 그래서 주주 명단에 의미를 몰라서 그 말을 듣고 녹음 기록의 이야기가 계속 나오지 않나”라고 입을 열었습니다.이어 박·ㅅ홍 변호인은 “그 녹음 기록이 3월에 의심하기 시작했고 피고인 박 씨와 계속 대화하는 내용이다. 박·스홍 씨가 “7대 3의 지분이라고 형이 했는데 왜 주주 명단에 5대 5가 되었나”고 물었고, 형은 “7대 3에서 잘 배분하고 있고, 그것은 아무 문제 없다”라고 이야기한 대화”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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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수 폰세카가 재판장에서 흥분한 이유에 대해서는 “증거 자료에서 나온 A씨가 과거 『 미우세 』에서 결혼하고 싶었지만 가족의 반대로 결혼하지 않고 상처가 크다고 말했다 여성 쪽이다. 재판의 쟁점과 그다지 관계 없는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화가 났다”고 말했습니다.동시에 노 변호사는 “또 현재 재판 중인 YouTuberB씨에게 허위 사실을 제보한 사람이 형수의 가장 친한 20년 지기이다. 이러면서 화가 나면 라에루와 미디어 붐부터 변호사 자금이 입금됐다가 범죄 수익금으로 변호하고 계시는 것 아니냐고 시비가 오간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박·수 폰세카는 4차 공판에서 형 부부의 처벌을 요구하고 다음 재판에서도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해당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사람이 저렇게 뻔뻔한 적이 있는가”,”자신이 결혼 반대하고 두고 소름이 돋는다”,”내가 박·수 폰세카이라면 어떻게 한 건지 상상도 못할 “,”이 소식을 듣고 형에게 절을 했습니다”,”정말 돈이면 동생도 버리는 것이 현실이야”등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박·진헌이가 저지한 전 남친과의 결혼온라인 커뮤니티지난 2021년 3월 박수홍의 친형 박진홍이 박수홍의 출연료를 내지 않고 추정 61억원 이상의 재산을 횡령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박수홍은 데뷔할 때부터 2021년까지 무려 30년에 달하는 긴 방송생활 동안 박진홍에게 매니지먼트를 맡겼습니다.박진홍은 겉으로는 박수홍을 포함한 모든 가족에게 박수홍이 벌어온 돈을 쓰지 않고 동생을 위해 모으는 척했지만, 뒤로는 그의 아내와 함께 그들 부부 명의의 재산과 부동산을 따로 축적했습니다.온라인 커뮤니티검찰 조사 결과 주민등록증, 도장, 공인인증서를 비롯해 박수홍 명의의 통장 4개를 받아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총 61억7000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더욱이 박진홍과 가족들은 박수홍이 결혼하면 그동안 벌어온 재산과 이후에도 박수홍이 벌어오는 모든 것을 빼앗길 것을 우려해 결혼에도 반대했습니다. 박수홍은 친형이 새로 설립한 법인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 사태를 파악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방송에서 밝힌 전 여자친구와의 이별 박수홍은 과거 집의 반대로 전 여자친구와 결별했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KBS2 해피투게더지난 2017년 2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개그맨 김용만, 지석진, 박수홍, 김수연, 손헌수가 출연한 ‘토크드림팀’의 두 번째 작품이 방송됐는데, 이날 손헌수는 “예전에 박수홍 선배님이 좋아하시는 분이 계셨다. 내가 봐도 괜찮은 편이었어. 진지하게 만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술을 마시다가 선배가 잠깐 나갔다 온다고 하더라고요.”이어 “전혀 오지 않아 내가 나갔다. 나는 우는 것을 처음 봤어. 어깨가 흔들릴 정도로 슬프게 울었다. 사실 그분이 헤어지자고 한 게 아니라 선배가 헤어지자고 한 것이었다고 전했습니다.KBS2 해피투게더이에 박수홍은 “결혼하고 싶었지만 집안에서 반대해 헤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송헌수는 사실 나한테 숨기려고 했는데 들어오다가 걸렸다. 본의 아니게 보게 됐다고 하자 나를 끌어안고 울었다. 나도 눈물이 났다”고 말했습니다.박수홍은 “나는 한쪽 팔을 자른 줄 알았다”고 당시 아픔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고, 이에 김용만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사랑으로 남은 것이다”고 그를 위로했습니다. 지석진은 성사되면이라며 웃음으로 마무리했다. 박수홍 전 여자친구 누구야?지금은 결혼한 박수홍이지만 이처럼 박수홍이 전 여자친구를 감싸는 모습을 보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박수홍의 전 여자친구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TV조선 애정통일 남북녀네티즌들은 2명 중 1명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는데, 그 중 1명은 박수애이고 박수애는 지난 2015년 ‘남남북녀’ 프로그램에서 박수홍과 가상부부로 출연했던 북한 여성입니다. 박수애는 박수홍과 과거 사주의 궁합을 봤을 때 1991년생으로 밝혀졌습니다.당시 두 사람은 남남북녀 시즌1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실제 부부 같은 케미를 보여 열애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실제로 박수홍과 박수애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SBS 스타파트너 애정마을또 네티즌들의 의심을 받고 있는 또 다른 한 명으로는 최지연인데 1975년생으로 올해 49세로 1999년 압구정동 길거리에서 인터넷 영화 ‘I’m OK’에 캐스팅돼 데뷔한 교수이자 방송인입니다. 하지만 최지연 씨는 현재 이미 결혼을 했고 가정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