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회동저수지 산책하고 선유도원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고 왔어요. 회동저수지에 갈 때는 선동주차장(무료)에 차를 주차하고 길을 따라 내려가면 저수지 산책로 입구가 보입니다.
선동주차장입구 부산광역시 금정구 선동선동주차장입구 부산광역시 금정구 선동선동주차장입구 부산광역시 금정구 선동비가 오려는지 날씨가 흐물흐물~회동저수지 둘레길 앞에 있는 귀여운 신선한 캐릭터들상현마을 유래~예전부터 신선들이 묵고 놀던 신선이 사는 마을이라는 뜻이래요.회동호 둘레길은 생각보다 길었어요.그런데 날씨도 춥고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 같아서 조금 걷고 우리는 선유도원 카페에 갔어요.선유도원 주소 : 부산 금정구 상현로 64 선유도원 영업시간 : 10:00 ~ 22:00선유도원 부산광역시 금정구 상현로 64선유도원 ww 회동저수지에서 가장 핫한 카페라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우리는 오픈시간에 딱 들어서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선유도원에 빵 종류는 별로 없지만 하나하나 다 맛있거든요. 아침 먹은 지 얼마 안 됐는데 또 빵을 잔뜩 고르는 남편이 12년째 같이 사는데 지금도 먹는 걸 보면 왜 사람들이 저렇게 많이 먹어? 하고 놀랍니다. 먹는 것에 비하면 정말 살이 찌지 않는 것 같아요.선유도원에 빵 종류는 별로 없지만 하나하나 다 맛있거든요. 아침 먹은 지 얼마 안 됐는데 또 빵을 잔뜩 고르는 남편이 12년째 같이 사는데 지금도 먹는 걸 보면 왜 사람들이 저렇게 많이 먹어? 하고 놀랍니다. 먹는 것에 비하면 정말 살이 찌지 않는 것 같아요.선유도원에 빵 종류는 별로 없지만 하나하나 다 맛있거든요. 아침 먹은 지 얼마 안 됐는데 또 빵을 잔뜩 고르는 남편이 12년째 같이 사는데 지금도 먹는 걸 보면 왜 사람들이 저렇게 많이 먹어? 하고 놀랍니다. 먹는 것에 비하면 정말 살이 찌지 않는 것 같아요.선유도원의 대형 카페답게 실내 1층, 2층, 테라스, 루프탑, 노키즈존까지 너무 넓어서 어디에 앉을지 고민했습니다. 고민 끝에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소파 자리에 앉았어요.선유도원 카페에서는 어느 자리에서나 회동저수지를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회동저수지 둘레길을 따라 벚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나중에 벚꽃이 만개하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그때 다시 와야 해요.선유도원 카페에서는 어느 자리에서나 회동저수지를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회동저수지 둘레길을 따라 벚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나중에 벚꽃이 만개하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그때 다시 와야 해요.선유도원 카페는 외관부터 인테리어가 감각적이고 깔끔합니다. 저도 이런 카페 주인이 되고 싶네요 ㅋㅋㅋ선유도원 카페는 외관부터 인테리어가 감각적이고 깔끔합니다. 저도 이런 카페 주인이 되고 싶네요 ㅋㅋㅋ여기 아래는 노키즈존~이니 조용히 커피 마시고 싶으신 분들은 이쪽으로 가시면 될 것 같아요.창문으로 보이는 회동저수지~ 너무 예쁘네요. 액자 속 그림 같아요.창문으로 보이는 회동저수지~ 너무 예쁘네요. 액자 속 그림 같아요.단체석도 충분히 있습니다.오픈시간에 가서 주말인데 사람이 없어서 조용해서 더 좋았어요.사람이 별로 없는데 음료가 나오는데 시간이 꽤 걸리더라구요. 성격이 급해서 진동벨이 울렸는데 못 들었나 싶어서 카운터에 갔는데 아직 음료를 준비 중이었어요. 이 급한 성격~ 좀 여유있게 살자~아메리카노(hot) 6,000원, 아메리카노(ice) 5,500원, 골드매달(애플주스) 4,300원, 더티초코 3,500원, 펜오쇼콜라 5,000원, 크루아상 6,000원 솔직히 커피는 그저 그랬지만 빵이 하나하나 다 맛있었어요. 특히 더티초코(빵위에 초코가루가 가득 뿌려져있는 빵) 너무 맛있었어요.안쪽에 진한 초코가 들어가 있어서 아메리카노랑 먹기 좋아요.애들이랑 같이 오면 먹이면 좋은 사과주스 에이드보다는 사과주스가 몸에도 좋고 맛있거든요. 요청하시면 얼음잔도 따로 주시니 따라 드시면 됩니다.열심히 빵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봄비가 왔어요. 남편과 나는 봄비를 보면서 물멍 타임~ 아들은 집에서 가져온 책을 읽었어요. 조금 더 컸다고 해서 꽤 조용히 카페에서 책도 길게 읽어요. 잘난 내 새끼~열심히 빵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봄비가 왔어요. 남편과 나는 봄비를 보면서 물멍 타임~ 아들은 집에서 가져온 책을 읽었어요. 조금 더 컸다고 해서 꽤 조용히 카페에서 책도 길게 읽어요. 잘난 내 새끼~열심히 빵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봄비가 왔어요. 남편과 나는 봄비를 보면서 물멍 타임~ 아들은 집에서 가져온 책을 읽었어요. 조금 더 컸다고 해서 꽤 조용히 카페에서 책도 길게 읽어요. 잘난 내 새끼~열심히 빵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봄비가 왔어요. 남편과 나는 봄비를 보면서 물멍 타임~ 아들은 집에서 가져온 책을 읽었어요. 조금 더 컸다고 해서 꽤 조용히 카페에서 책도 길게 읽어요. 잘난 내 새끼~회동저수지 둘레길을 한 바퀴 돌아 선유도원에서 차를 마시며 즐기세요.#부산가볼만한곳 #회동저수지둘레길 #회동저수지카페 #회동저수지핫플카페 #부산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곳 #부산주말외출전소 #선유도원카페 #선유도원 #회동저수지주차장 #봄나들이하기좋은곳 #주말외출전소#부산대형카페#부산인기카페#부산뷰좋은카페